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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72

며칠 후, 게티는 회사의 혼란으로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알렉산더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리갈 리버사이드로 향했다. 비록 회사를 그에게 돌려줄 수는 없더라도, 그가 다시 회사의 지휘권을 맡도록 설득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리갈 리버사이드에 도착했을 때, 뭔가 이상했다. 너무 조용했다. 입구에 있어야 할 경호원들은 사라졌고, 마당에서 항상 짖어대던 그 성가신 두 마리 개도 보이지 않았다.

얼굴을 찌푸리며, 그녀는 초인종을 눌렀다.

2분 후, 올리비아가 문을 열었다. "모건 씨, 무슨 일로 오셨나요?" 올리비아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