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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 25 ♥

08:25 '' 호리존테 교도소. '' 감방. '' 제피리아.

악마.

나는 내 작은 인형이 떠나는 것을 지켜본다.

"그녀가 그 바보의 방에 있는 동안, 다른 놈들에게 그녀를 주시하라고 해. 또 다른 개자식이 내 것에 손대려고 하는 것을 원치 않아, 알겠나?" 그가 침을 삼켰다.

"네, 선생님."

나는 일어서서 몸을 쭉 폈다.

"계속 지켜봐." 나는 감방을 나섰다.

교도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의 눈에 담긴 두려움을 보고 나는 비웃었다.

"여기." 내가 손목을 내밀었다. "널 죽이지 않을 거야." 그가 침을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