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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케일럽

*이 챕터에는 고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우리가 기다려온 장면입니다 - 하지만 이 부분을 건너뛰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해당 부분의 시작과 끝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홀간이 신을 벽에서 내리자, 나는 그놈과 단둘이 감방에서 진정한 고통이 무엇인지 보여줄 생각에 참을 수가 없다. 흡혈귀의 노예가 된 순간부터 이 날을 기다려왔다. 괴물을 고문하는 것이 나 자신을 괴물로 만들까? 아마도 그렇겠지만, 신은 내가 그에게 할 모든 일과 그 이상의 것을 당할 자격이 있다.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도 신은 홀간에게 대항하려 하지만, 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