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Chapters
1.비
2.비
3.요르단
4.비
5.요르단
6.비
7.비
8.비
9.비
10.케일럽
11.레인
12.케일럽
13.비
14.트리스탄
15.비
16.케일럽
17.레인
18.케일럽
19.요르단
20.비
21.레인
22.케일럽
23.레인
24.비
25.비
26.케일럽
27.케일럽
28.레인
29.비
30.케일럽
31.레인
32.비
33.요르단
34.레인
35.비
36.트리스탄
37.레인
38.비
39.케일럽
40.비
41.케일럽
42.비
43.케일럽
44.레인
45.케일럽
46.레인
47.레인
48.레이븐 🐺💞
49.비
50.케일럽
51.비
52.코논
53.비
54.비
55.케일럽
56.레인
57.케일럽
58.레인
59.비
60.케일럽
61.코논
62.비
63.비
64.코논
65.케일럽
66.비
67.레인
68.케일럽
69.비
70.레인
71.레인
72.케일럽
73.케일럽
74.비
75.케일럽
76.케일럽
77.레인
78.레인
79.케일럽
80.케일럽
81.레인
82.케일럽
83.케일럽
에필로그
보너스 챕터
86.보너스 챕터 - 비

Zoom out

Zoom in

Read with Bonus
Read with Bonus

11.레인
저녁 식사 후, 방으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해보지만 머릿속이 기억으로 가득 차 오랫동안 뒤척이기만 했다. 결국 일어나 창가로 갔다. 하늘을 보고, 그다음 숲을 바라보았다. 몇 분 후 집들을 살펴보았는데, 그림자 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심장이 거의 멈출 뻔했다. 늑대인간은 인간보다 시력이 좋지만, 그래도 그림자 속에 숨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없었다. 밖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 계속 지켜보았다. 포기하려는 찰나, 그림자에서 무언가 나오는 것을 보았고, 그것은 천천히 팩 하우스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