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씨

제 194 장: 한계 탐구

케이트

"앉아," 네이선이 명령했다. 그는 손에 몇 개의 밧줄을 들고 다시 내게 다가왔다.

나는 복종하며 네 발로 엎드린 자세에서 앉는 자세로 바꿨다. 가죽 의자와 닿자 엉덩이가 더욱 아파왔다.

"손을 내밀어," 그가 내 앞에 멈춰 서서 요청했다.

나는 팔을 뻗었다. 그는 나를 묶으려 했다. 하지만 왜 밧줄이 이렇게 긴 걸까?

그는 내 손목 주위로 밧줄을 감아 다소 복잡해 보이는 매듭을 묶었다.

"다른 쪽도," 그가 끝내고 나머지 밧줄을 바닥에 떨어뜨리며 말했다.

그가 다른 밧줄을 집어들자 나는 다른 손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