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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7

마테오

내 시선이 노라의 탄탄하고 젊은 몸을 훑으며, 섹시한 선탠 자국과 내 정액이 흘러내리는 사용된 듯 아픈 보지를 살핀다. 그녀를 다 살피기도 전에 나는 이미 완전히 발기해 있다. 세상에, 그녀가 내 몸에 주는 영향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그 어떤 것과도 다르다. 방금 내 인생에서 가장 강렬하게 사정했는데도, 나는 이미 다시 준비가 되어 있다.

그녀는 완전히 만족할 줄 모르고, 나는 그것이 빌어먹게 좋다. 그녀의 벌거벗은 작은 보지를 보는 것을 참을 수 없어, 나는 몸을 숙여 그녀의 사용된 틈새를 따라 혀를 움직이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