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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0

그의 목소리에 담긴 강렬한 욕망과 그의 묵직한 향수 향기가 그녀의 통로를 따라 체액을 흐르게 했다. 하느님, 그녀는 그의 향수 냄새가 그리웠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느꼈다.

그의 무릎 위로 엎드려 엉덩이를 공중에 들고 있는 자세로, 그녀는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날지 깨달았다. 그 생각이 완전히 자리 잡기도 전에, 그의 손이 그녀의 맨살에 닿는 충격에 사라는 펄쩍 뛰었다. 날카로운 통증의 자국이 지속적인 따끔거림과 다른 무언가를 남겼다. 다시, 그의 손이 내려왔고, 이번에는 다른 쪽 볼에 닿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