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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3

조시

그녀는 완벽했다.

나는 이것을 오랫동안 갈망해왔다—내 손 아래에서 그녀의 피부가 더 붉어지는 것을 보는 것, 내가 가하는 매 한 대마다 더 붉어지는 것을. 그녀가 스팽킹 벤치에 몸을 비틀며 내가 주기를 거부하는 마찰을 찾는 모습을. 단지 몇 순간의 적절한 압력만으로도 그녀를 산산조각 나는 절정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거부하고 또 거부하는 것을.

그녀는 알렉스보다 패들을 조금 더 잘 견뎠다. 고통을 견디기 위해 깊게 숨을 쉬다가 너무 심해지면 떨리고 헐떡이며, 내가 도구를 옆에 두고 그녀의 본능적인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