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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5 캐터링턴

이게 바바라가 보낸 꿈이었을까?

바바라는 제임스가 외롭게 될 것이고 셀레나가 잘못된 남자와 결혼할 것을 걱정했는데, 그것이 사실로 증명되었다.

제임스는 이제 완전히 고립되고 절망적인 상태였다. 아서와 빅토리아의 가족은 그저 돈을 뜯어낼 기회만 기다리고 있었고, 게다가 에이펙스 홀딩스 그룹에서 온 엄청난 빚도 있었다. 그는 아마도 죽는 것만이 이 모든 것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만약 셀레나가 제임스를 이렇게 죽게 내버려둔다면, 그녀는 평생 후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