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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5 장 그는 결코 셀레나를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셀레나는 재빨리 문으로 걸어가다가 계단에서 올라오는 발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살짝 문을 열고 남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여기 누가 개를 키우나요?"

레이몬드였다.

셀레나는 재빨리 방 안으로 물러나 문을 닫았다.

피오나가 부인하려던 찰나, 짖는 소리가 모든 것을 드러내 버렸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레이몬드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당장 치워."

피오나는 감히 대답하지 못했다. 그녀는 레이몬드가 방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서둘러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셀레나가 나와서 그녀를 붙잡았다. "피오나, 맥스를 가두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