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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9

조이

로건이 방금 나를 사랑한다고,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니 믿을 수가 없어. 내가 꼬집어봐야 할 것 같아, 마치 언제든 깨어나서 이 모든 게 그저 환상적인 꿈이었다는 걸 알게 될 것처럼. 나는 로건에게 손을 뻗어 만진다. 내 손가락 아래 느껴지는 그 단단한 살결이 이것이 매우 현실임을 상기시켜 준다. 내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의 놀라운 성기로 향한다. 그 남자는 거대하고, 몸을 숙여 다시 입으로 그를 감싸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는 데 모든 의지력이 필요하다. 세상에, 그의 맛은 정말 좋았어.

마치 내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