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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알타이아

"음, 이거 정말 맛있어!" 고기 조각을 입에 넣으며 말했다. 마이클이 가끔씩 찾는다는 한식당에 나를 데려왔고, 우리는 한국식 바비큐를 먹고 있었다. 정말 군침이 돌았다.

"이런, 네가 내는 소리는 마치 실시간 야동을 보는 것 같아."

"그런 말 크게 하지 마." 나는 그에게 쉿 소리를 냈다. 그의 발언을 들은 옆 테이블에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근데 섹시해." 그가 씩 웃었다.

"그만해." 나는 그를 노려봤다. 그는 계속 먹으면서 나를 보고 킥킥거렸다.

"소주 폭탄 마셔본 적 있어?"

"아니,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