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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충분히 잘 떠날 수 없었다

콜은 첫 두 경기에서 생긴 작은 상처들이 손에서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며 다시 붕대를 감았다. 전날의 모든 긴장감은 첫 경기와 함께 사라졌다. 그는 첫 상대인 아이언조(철턱)와의 경기에서 잘 해냈고, 1라운드에서 결정적인 녹아웃을 성공시켜 관중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그는 전혀 감각을 잃지 않았고, 상대방의 이름을 시험해봤다. 결국 그의 턱은 그가 약속했던 만큼 강하지 않았다.

두 번째 상대인 메이헴(대혼란)은 더 큰 도전이었다. 모든 강한 공격에서 자신을 빠져나가게 하는 움직임이 능숙했다. 콜의 펀치는 모두 스치는 타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