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조각난 소녀

챕터 12

조쉬는 내 가슴 바로 아래에서 손을 멈췄다. 내가 괜찮은지 확인하기 위해 나를 쳐다보았다.

"괜찮아, 조쉬, 약속할게.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면 바로 멈추라고 할 거야." 나는 그의 팔을 쓰다듬으며 그의 얼굴을 감쌌다.

"알았어, 자기야, 알아들었어." 조쉬는 몸을 숙여 나에게 키스하며 손바닥으로 내 유두를 문질렀다. 나는 그의 입속으로 신음했다. 너무 좋았다.

"흠, 네가 좋아하는구나. 이건 어떨지 볼까." 그는 몸을 숙여 내 유두를 입에 넣고 이로 살짝 깨물었다.

나는 길게 신음하며 엉덩이를 들썩이고 손으로 침대 시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