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ine Little Writer

He is Milan, always have been in love, secretly with his best friend Eron. Who is actually his stepbrother after his dad get marry with a widow woman who had a child of 19 years old... Eron. But everythin will change one day when suddenly Milan discovers He is available to create a new reality, other world in his dreams, that actually is a portal to a totally real reality, where He and Eron can be together, and their love is the most natural, as breathing.¨
"Family is the most important thing, Eron."
I'm sick of hearing that phrase every day without qualm.
They force to include me in the standard picture where the only thing that matters is the happiness of others; the happiness of those around you. It is typical to think that you should care about those who, according to the rules of modern society, love you the most. But does owning the same blood connection make the affective connection between people? I want to know if I am the only one who is wrong.
I don't feel that warmth in my chest that I'm supposed to feel.
"You only think of yourself, Eron."
I can hear the annoying Milan Montjoy's voice even in my quiet solitude. People label him as my "brother" as we are children of the same parents, or actually, one of them, but we are not. Thus we are intertwined.

그는 밀란이다. 항상 비밀스럽게 그의 가장 친한 친구 에론을 사랑해왔다. 그의 아버지가 19살 된 아들이 있는 미망인과 결혼한 후 에론은 그의 의붓형제가 되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밀란이 꿈속에서 새로운 현실, 다른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그곳은 실제 현실로 이어지는 포탈이었고, 그곳에서 밀란과 에론은 함께할 수 있으며, 그들의 사랑은 숨 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가족이 가장 중요해, 에론."
매일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질릴 정도로 듣기 싫다.
그들은 나를 다른 사람들의 행복만이 중요한 표준적인 그림에 억지로 포함시키려고 한다. 현대 사회의 규칙에 따르면,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같은 피를 나눈다는 것이 사람들 사이의 정서적 연결을 의미하는 걸까? 내가 틀린 것인지 알고 싶다.
가슴 속에서 느껴야 할 따뜻함을 느끼지 못한다.
"너는 자기밖에 몰라, 에론."
조용한 고독 속에서도 짜증나는 밀란 몽조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사람들은 그를 나의 "형제"라고 부르지만, 우리는 같은 부모 중 한 명의 자식일 뿐, 진짜 형제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얽혀 있다.